try anything chris!
[Not Have...] 펴낸곳 : 책만드는 공장, 2003년 지은이 : 장재선 나는 영화를 그냥 첨에는 재미로 보기때문에... 영화에 담긴 감독의 의도같은건 별로 신경안쓰고... 간혹가다 일요일오전에 영화관련 프로그램같은거 잠깐 볼때만.. 아하! 그렇구나..라고 뒷북치는 타잎이라.. 이번에도 뒷북한번 쳐볼라고...책을 빌렸는데... 책보면서 역쉬나...뒷북만...ㅋ 책의 기본 틀은 요새 가십거리가 되는 신문기사(지은이는 신문사 기자)에서 나온 현상에 빗대어 관련된 서로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영화를 비교하면서 진행해 가서 지루하진 않아... 더군다나 이 책 보면서 보고 싶어진 영화가 무척이나 많아졌다는 사실!! 얼렁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화를 모아야겠당... 근데 조금 오래된 영화나 흥행에 실패한 영화..
감독 : 타니구치 고로우 각본 : 쿠로다 요스케 X같이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의 이야기이지.... 전반적인 스케치톤은 깔끔을 위주로... 나는 좀 선이 깔끔한것 보다...샤프한게 좋은데... 암튼 재밌게 봤구... 내용의 결론은...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자... 뭐...이런 내용이었어...함축적으로 설명하자면...
감독 : 우라타 야스노리 원작 : 히라노 코우타 캬아~ 간만에 멋있는 애니였어... 음..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암울, 우울, 음침 모드... 아무래도 흡혈귀 얘기니까 그런거지만 서도... 단순히 인간이 흡혈귀를 잡아 죽이는 그런 얘기가 아니구... 흡혈귀간의 싸움... 오리지널...흡혈귀의 귀족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흡혈귀와, 그냥 아무생각없이 쾌락만을 추구하는 단순, 무식한 흡혈귀간의 싸움을 보여준다... 후반에는 단순히 파괴만을 목적으로한 다른 오리지널 흡혈귀와의 싸움도 보여주고... 흡혈귀도 이렇게 자부심을 가지고 무분별하고 절제없는 다른 흡혈귀들을 응징하는데...왜 인간은 그렇질 못하는 건지... 무분별하고 절제없어도 돈과 권력만 있으면 흡혈귀보다 더하게 같은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데... 뭐....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147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브루스 윌리스, 빌리 밥 손튼, 벤 에플렉, 리브 타일러, 월 패튼 크...감동의 도가니탕을 만들었던 영화지... 첨본건 군대가기전보다 훨씬 전인 까마득한 옛날... 내 대학교 1학년때였는데... 그때 너무 감동먹어서...다시 봤으... 아..다시봐도...눈물이.... 결정타는 역쉬 브루스윌리스랑 리브타일러의 마지막 통신대화... "I Love Father"..."me, too..." 벤 에플렉도 멋있고.... 뭐 였드라...그때 충쓰랑 유리랑 사라랑 영화관갔을때 이거랑 시티오브엔젤인가...니콜라스 케이지 나오는거... 그거 같이 상영했었는데...그때 우리 시티오브엔젤 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