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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광고수익이 궁금했습니다.

뭐든창하 2019. 3. 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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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이직한 회사 출근하기전 갖게된 잠시 동안의 휴가기간에, 버려져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 몇가지 설정해봤는데 그중에 한가지가 광고를 달아본거였다. 


사실 블로그에 관심을 두지도 않았었는데, 시간이 생기니 이것저것 예전것들을 뒤돌아보게 되었고, 잊고있던 블로그에 오랜만에 접속해서 관리자모드로 로그인해봤더니 방명록의 글 하나가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게 했다. 누군가에게는 이정도도 관리해보고 싶다고 마음먹는 마당에 그냥 버려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관리를 다시 해봐야겠다고 마음먹게 했고, 그런 김에 광고도 달아봐야겠다고 마음먹게 했다. 



예전 글들을 몇개만 봤는데...시작한지도 오래되었고, 너무 어릴때라 지금도 저 옛날 글들을 읽다보면, 손발이 오글거린다;; 아무튼 관리라고 할만한것도 없었지만 지금까지 누적 방문이 11만을 넘었다는게 참으로 신기하다...




그중 한 가지 의아한것은, 저 인기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PreparedStatement 파라미터 포함 SQL 확인하기" 글은 무려 9년전, 2010년에 작성된 글이란거다;;

이제는 저 기능을 일부러 쓰지 않는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framework 자체가 무수히 많은데도 말이다.. 그때 당시에 엄청나게 필요한 기능이었기에 그때 기록되었던 방문통계가 너무 많아서 현재 인기글에 영향을 끼칠정도인가 의심해보기도 했는데, 해당 글의 개별 통계치를 보니 아직까지도 한 주에 20건정도의 방문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도대체 저 기능이 왜 아직도 검색되고 있단말인가;;



이쯤 되니 12월초에 광고를 설정 해놓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 광고비가 좀 되나 싶은 기대를 가지게 되지만, 역시나 욕심 부릴만큼도 안된다 ㅎㅎㅎ 그냥 "해봤어~ 땅파도 1000원 안나온다~" 에 만족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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